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0일 금호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4.64%(550원) 상승한 1만2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물산 주가는 1.7%(2천 원) 오른 11만9500원, DL이앤씨 주가는 1.63%(2천 원) 높아진 12만4500원에 장을 끝냈다.
GS건설 주가는 0.49%(200원) 더해진 4만1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0.49%(50원) 상승한 1만35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43%(100원) 오른 2만315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건설 주가는 0.4%(200원) 더해진 4만9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우건설 주가는 0.33%(20원) 높아진 612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22%(50원) 상승한 2만2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동부건설 주가는 1.01%(150원) 하락한 1만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라 주가는 0.36%(20원) 내린 5490원, 한신공영 주가는 0.31%(50원) 떨어진 1만6150원에 장을 끝냈다.
DL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제자리걸음했다.
DL건설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71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3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