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헬로비전 주식 중립의견 유지, "오리지널 콘텐츠 개발은 긍정적"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12-10 09:23: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헬로비전 주식 중립의견이 유지됐다. 목표주가도 낮아졌다.

주가가 단기 급등하면서 상승 여력이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디즈니플러스 및 넷플릭스와 제휴한 데 이어 자체 콘텐츠도 개발하며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전망됐다.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이사 부사장.
▲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이사 부사장.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10일 LG헬로비전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도 기존 8400원에서 6300원으로 낮춰 잡았다.

9일 LG헬로비전 주가는 57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 연구원은 “LG헬로비전 주가는 11월12일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디즈니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 기대감에 9470원까지 상승했다가 현재는 5천 원대 중반까지 하락했다”며 “하지만 현 주가 대비 향후 상승여력을 고려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LG헬로비전은 디즈니플러스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와도 제휴하고 있고 유튜브, U+아이들나라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최 연구원은 LG헬로비전은 최근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 ‘칼의 전쟁’을 방영하는 등 콘텐츠 역량을 높이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LG헬로비전은 최근 수익성도 개선하고 있다.

1~3분기 주력사업인 케이블TV와 알뜰폰(MVNO) 매출이 부진했지만 렌털사업이 성장하고 있는 데다 효율적으로 비용을 집행하며 영업이익률을 4%대로 끌어올렸다. LG유플러스와 통신망을 공유한 시너지도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LG헬로비전은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39억 원, 영업이익 487억 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2021년 실적 예상치보다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21.1%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