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떨어져, 세계 각국 정부 방역조치 강화로 원유수요 감소 우려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12-10 08:37: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9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022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1.96%(1.42달러) 하락한 배럴당 70.9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떨어져, 세계 각국 정부 방역조치 강화로 원유수요 감소 우려
▲ 9일 국제유가가 모두 하락했다.

런던선물거래소의 2022년 2월물 브렌트유도 1.85%(1.40달러) 떨어진 배럴당 74.4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원유가격이 크게 하락한 것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을 막기 위한 세계 각국 정부의 방역조치가 강화되면서 에너지 수요가 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8일 재택근무를 권고했고 대형 행사장에는 코로나19 백신패스를 적용하기로 했다.

덴마크는 학교, 레스토랑 등을 폐쇄했고 중국은 광둥성 단체관광을 중단했다.

중국 부동산경기 불안도 원유하락 요인으로 꼽혔다.

국제신용평가업체 피치는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그룹과 자자오예가 발행한 채권의 신용등급을 '제한적 디폴트(채무상환 불이행)'으로 강등했다.

루이스 딕슨 리스타드 에너지 애널리스트는 "이는 중국 GDP 성장률을 악화시키고 궁극적으로 세계 최대 원유고객의 석유구매 욕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