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코로나19 확진 9일 오후 6시 기준 4058명, 전날보다 427명 늘어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1-12-09 20:20: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9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보다 427명 늘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4058명이다.
 
코로나19 확진 9일 오후 6시 기준 4058명, 전날보다 427명 늘어
▲ 9일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서울광장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앞에 시민들이 줄서있다. <연합뉴스>

일주일 전인 2일 오후 6시 확진자 수 2720과 비교하면 1338명 많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점을 고려하면 1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 것으로 전망된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은 2686명(66.2%), 비수도권은 1372명(33.8%)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292명, 서울 1169명, 부산 283명, 인천 225명, 경북 177명, 경남 156명, 대구 153명, 강원 128명, 충남120명, 대전 81명, 충북 80명, 전남 59명, 전북 54명, 제주 38명, 광주 29명, 울산 11명, 세종 3명 등으로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8일에는 오후 6시까지 확진자 수가 3631명으로 잠정 집계됐고 이후 0시까지 3471명이 늘어 최종 7102명으로 마감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 자국보다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컴퍼니 백브리핑] 한화-DL 폭로전과 여천NCC '묻지마 배당'의 흔적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