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9일 선진 주가는 전날보다 2.63%(300원) 오른 1만1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리온 주가는 1.49%(1500원) 상승한 10만250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1.13%(90원) 더해진 8020원에 장을 마쳤다.
빙그레 주가는 5만3200원으로 0.95%(500원), 풀무원 주가는 1만6850원으로 0.90%(150원), 매일유업 주가는 6만9500원으로 0.87%(600원) 각각 올랐다.
동서 주가는 0.83%(250원) 높아진 3만30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0.82%(1천 원) 상승한 12만3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37만2500원으로 0.68%(2500원), 크라운제과 주가는 9340원으로 0.65%(60원), 오뚜기 주가는 46만1천 원으로 0.55%(2500원) 각각 더해졌다.
남양유업 주가는 0.48%(2천 원) 상승한 41만7천 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31%(50원) 오른 1만6150원에 장을 종료했다.
농심 주가는 29만1500원으로 0.17%(500원), SPC삼립 주가는 7만2300원으로 0.14%(100원), 샘표식품 주가는 4만3600원으로 0.11%(50원) 각각 높아졌다.
반면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1.24%(70원) 내린 5580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0.72%(2500원) 하락한 34만5500원에, 마니커 주가는 0.34%(5원) 밀린 147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씨푸드 주가는 3720원으로 제자리에서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