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9일 NHN 주가는 전날보다 10.2%(9천 원) 급등한 9만7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7일 NHN이 내년 3월까지 자사주 15만 주(약 145억 원 상당)를 장내취득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SNK 주가는 7.16%(1350원) 뛴 2만200원에, 펄어비스 주가는 7.01%(8600원) 대폭 오른 13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웹젠 주가는 5.43%(1350원) 상승한 2만6200원에,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5.24%(5천 원) 오른 10만400원에 장을 끝냈다.
넥슨지티 주가는 4.87%(750원) 더해진 1만6150원에, 조이시티 주가는 4.82%(600원) 상승한 1만3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위메이드 주가는 4.53%(7700원) 오른 17만7800원에, 골프존 주가는 4.53%(7500원) 더해진 17만3100원에 장을 마쳤다.
크래프톤 주가는 3.12%(1만4500원) 상승한 47만9천 원에, 넷게임즈 주가는 3.06%(450원) 오른 1만5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넵튠 주가는 2.13%(500원) 더해진 2만4천 원에, 넷마블 주가는 2.1%(2500원) 상승한 12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게임빌 주가는 1.95%(3천 원) 오른 15만6500원에, 네오위즈 주가는 1.73%(500원) 더해진 2만9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1.2%(700원) 상승한 5만9200원에, 컴투스 주가는 0.89%(1300원) 오른 14만7천 원에 장을 끝냈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0.68%(5천 원) 더해진 73만7천 원에,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0.11%(100원) 높아진 9만4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엠게임 주가는 1.64%(200원) 하락한 1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