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상승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SK바이오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모두 올랐다.
9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3.58%(2900원) 상승한 8만3900원에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11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1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2.89%(7천 원) 오른 24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46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2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2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69%(3500원) 더해진 21만1천 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7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6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46%(1800원) 높아진 12만5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00%(1천 원) 상승한 10만1500원에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1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천만 원,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22%(2천 원) 오른 91만6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8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1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