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동원F&B, 참치캔 매출회복으로 올해 실적 청신호

조은진 기자 johnjini@businesspost.co.kr 2016-04-15 18:45: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동원F&B가 주력인 참치캔의 매출회복으로 올해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5일 동원F&B가 올해 매출 2조1828억 원, 영업이익 976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13.0%, 영업이익은 26.7% 증가하는 것이다.

  동원F&B, 참치캔 매출회복으로 올해 실적 청신호  
▲ 김재옥 동원F&B 대표.
심 연구원은 “현금창출원인 참치캔의 매출 회복세가 호재”라며 “동원F&B는 중국으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참치캔 포장을 교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원F&B는 올해 1분기 식품부문에서 매출이 지난해 1분기보다 3.7%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참치캔 매출은 올해 1분기 설 선물세트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1분기보다 2~4% 늘었고 시장점유율도 지난해 4분기보다 4~5% 상승했을 것으로 추산됐다.

동원F&B가 참치어 수급개선으로 이익률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심 연구원은 내다봤다.

참치어 가격은 4월부터 미국 선박업체들이 조업을 정상화하면서 수급물량이 늘어 안정세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참치어는 현재 방콕시장에서 톤당 1600달러(약 183만 원)에 거래된다.

동원홈푸드도 중소 프랜차이즈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 동원홈푸드는 동원F&B에서 식자재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동원홈푸드가 동원F&B의 전체 실적에서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2014년 21.9%에서 지난해 25.3%로 증가한 데 이어 올해 32.1%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진 기자]

최신기사

[전국지표조사] 이혜훈 장관 후보 지명, '잘못한 결정' 42% vs '잘한 결정' 35%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1%로 2%p 올라, 부정평가는 3%p 줄어
일론 머스크 '오픈AI와 소송' 본격화, 판사 "비영리기업 유지 약속 증거 있다"
비트코인 시세 반등 전망에 힘 실려, "상승 사이클 고점 아직 안 지났다"
타이어뱅크 회장 김정규 '명의 위장' 탈세 혐의 대법원서 파기 환송
효성중공업, 창원공장 초고압변압기 누적 생산액 10조 넘어서
현대건설 2025년 연간 수주액 25조 넘어서, 국내 단일 건설사 중 최초
구글 알파벳이 애플 시가총액 추월, AI 반도체와 로보택시 신사업 잠재력 부각
국힘 정책위의장 정점식·지명직 최고위원 조광한, 윤리위원장 윤민우 임명
조비에비에이션 미국 오하이오에 전기 헬기 공장 인수, "생산 두 배로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