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대한전선 호반건설과 호반에서 2천억 빌린다, "금융기관 차입금 상환"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12-08 17:36: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전선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차입한 자금을 상환하기 위해 최대주주인 호반건설과 관계사 호반으로부터 2천억 원을 빌린다.

대한전선은 8일 이사회에서 최대주주인 호반건설과 관계사 호반으로부터 모두 2천억 원을 차입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한전선 로고.
▲ 대한전선 로고.

대한전선은 호반건설로부터 1600억 원, 호반으로부터 400억 원을 차입해 모두 금융기관으로부터 차입한 자금을 상환하는 데 사용한다.

차입기간은 2021년 12월22일~2022년 12월21일이며 이자율은 3.2%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코스콤 탄소배출권 위탁매매 중계시스템 구축, 금융기관 시장 참여 기반 마련
NH투자증권 3150억 규모 모험자본 선제 투입, 윤병운 "경제 성장 축에 투자"
구글·앱스토어 30% 수수료 너무 해, 넷마블·엔씨소프트 자체 결제로 '탈 마켓'
'그린수소' 내년 업황에 비관론 부상, 관련 설비업체 실적 전망치 크게 낮춰
1500원 경계심 높아진 원/달러 환율, 이재명 정부 금융당국 'F4' 정책 대응 시험대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에 3일 만에 상승 3850선, 원/달러 환율은 하락 마감
농협중앙회, 임원 내부통제 강화 위해 자체적 '경영관리 책무구조도' 도입
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3연임 확정, CDMO 생산능력 확대·플랫폼 다양화 '해결 과제'
농협중앙회 2주 걸쳐 고강도 혁신안 쏟아내, 강호동 위기 타개 승부수 통할까
비트코인 1억3206만 원대 상승, 전문가 "'건강한 조정' 뒤 최고가 경신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