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8일 한신공영 주가는 7일보다 2.40%(400원) 내린 1만6300원에 장을 마쳤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250원으로 2.38%(2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3300원으로 1.89%(450원) 낮아졌다.
현대건설 주가는 1.57%(800원) 밀린 5만 원에, 금호건설 주가는 1.28%(150원) 하락한 1만1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만2800원으로 0.87%(20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4750원으로 0.67%(100원) 내렸다.
DL이앤씨 주가는 0.40%(500원) 낮아진 12만3천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한라 주가는 5440원으로 0.93%(50원), 삼성물산 주가는 11만6500원으로 0.87%(1천 원) 올랐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21%(50원) 높아진 2만3350원에, GS건설 주가는 0.12%(50원) 상승한 4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DL건설 주가는 2만7300원, 대우건설 주가는 618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