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화제약 최고운영책임자 부사장에 명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출신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12-06 15:05: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제약이 명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업부장 전무를 최고운영책임자에 임명했다.

한화제약은 1일 최고운영책임자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전무 출신인 명진 총괄부사장을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한화제약 최고운영책임자 부사장에 명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출신
▲ 한화제약 로고.

한화제약은 명진 신임 총괄부사장이 18년 동안 글로벌 제약사에서 영업·마케팅과 신약 보험 등재, 대외협력업무 등 경험을 가진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명 부사장은 가톨릭의대에서 의생물과학 석사학위와 서강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그 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와 베링거인겔하임을 거쳐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업부장을 지내며 제약바이오사업 경력을 쌓았다.

한화제약은 “명진 부사장이 사업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전략적 의사결정과 합리적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사업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