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3일 호텔신라 주가는 전날보다 3.27%(2400원) 상승한 7만5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도 3.61%(2600원) 오른 7만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 주가는 24만1천 원으로 2.77%(6500원),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2만5650원으로 2.4%(600원) 각각 상승했다.
GS리테일 주가는 2.18%(650원) 더해진 3만450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1.97%(1400원) 높아진 7만2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홈쇼핑과 이마트 주가는 각각 1.77%(1100원), 1.69%(2500원) 높아진 6만3300원, 15만 원에 장을 마쳤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1만3050원으로 0.38%(50원), BGF리테일 주가는 15만1천 원으로 0.33%(500원), 광주신세계주가는 17만5500원으로 0.29%(500원) 각각 올랐다.
반면 롯데쇼핑 주가는 0.45%(400원) 내린 8만8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