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3일 CJ씨푸드 주가는 전날보다 4.86%(175원) 오른 377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CJ씨푸드 주가는 4거래일 연속 올랐다.
선진 주가는 3.65%(400원) 상승한 1만1350원에, SPC삼립 주가는 3.36%(2300원) 오른 7만800원에 장을 마쳤다.
롯데푸드 주가는 34만8천 원으로 2.81%(9500원), 롯데제과 주가는 12만 원으로 2.56%(3천 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7960원으로 2.18%(170원) 각각 상승했다.
풀무원 주가는 2.13%(350원) 높아진 1만675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1.57%(6500원) 더해진 41만950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1.42%(600원) 오른 4만290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5750원으로 1.41%(80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만6200원으로 1.25%(200원) 각각 올랐다.
빙그레 주가는 0.78%(400원) 상승한 5만180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0.66%(60원) 더해진 9090원에, 오리온 주가는 0.50%(500원) 높아진 10만1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반면 마니커 주가는 1440원으로 0.35%(5원), 오뚜기 주가는 45만2천 원으로 0.33%(1500원) 각각 하락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0.27%(1천 원) 내린 36만350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15%(100원) 밀린 6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서 주가는 2만9900원으로 제자리에서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