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3일 카카오뱅크 주가는 전날보다 3.85%(2500원) 오른 6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9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9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9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3.64%(2천 원) 상승한 5만7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30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8억 원, 개인투자자는 25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2.92%(1050원) 오른 3만705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2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2.54%(1050원) 높아진 4만24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2억 원, 개인투자자는 3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00%(250원) 더해진 1만2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4.79%), BNK금융지주(3.37%), DGB금융지주(2.69%) 주가도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