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상승했다.
3일 신성통상 주가는 전날보다 9.58%(305원) 급등한 3490원에 거래를 끝냈다.
F&F 주가는 7.27%(6만1천 원) 뛴 90만 원에, BYC 주가는 4.79%(2만 원) 상승한 43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제로투세븐 주가는 3.81%(360원) 오른 9810원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3.70%(330원) 높아진 9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2.65%(300원) 상승한 1만1600원에, LF 주가는 2.04%(350원) 오른 1만7500원에 장을 끝냈다.
한섬 주가는 1.95%(700원) 높아진 3만6600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1.89%(750원) 상승한 4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72%(2500원) 오른 14만7500원에, 형지I&C 주가는 0.62%(10원) 높아진 162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쌍방울 주가는 3.38%(33원) 빠진 942원에 거래를 끝냈다.
형지엘리트 주가는 0.27%(10원) 낮아진 3730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0.14%(50원) 밀린 3만5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비안 주가는 전날과 같은 3065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