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전북은행, 창립 52돌 맞아 연 최고 2% 금리 정기예금 특판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12-03 15:47: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북은행이 창립 52주년을 맞아 최고 연 2.0% 이자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을 판매한다.

전북은행이 17일까지 '창립 52주년 기념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전북은행, 창립 52돌 맞아 연 최고 2% 금리 정기예금 특판
▲ 전북은행 로고.

특판예금 가입금액은 300만 원 이상 5억 원 이하다. 기간은 12개월, 14개월로 금리는 최고 연 2.0%다. 

판매한도는 520억 원으로 소진 때는 조기종료될 수 있다.

고시금리에 기본우대금리가 12개월 연 0.6%, 14개월 연 0.8%으로 적용된다. 

이에 더해 비대면 채널로 가입하거나 종이통장 미발행 때 연 0.1%, 마케팅 동의고객 연 0.1%, 자동해지 등록고객 연 0.1% 등 추가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창립 52주년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담은 정기예금 특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