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함께 떨어져, 반도체장비주는 상승 많아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12-03 15:40: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함께 떨어졌다.

3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26%(200원) 낮아진 7만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함께 떨어져, 반도체장비주는 상승 많아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공장.

장 초반 주가가 7만41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오후 12시경 오름세로 돌아서 낙폭을 줄였다.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 주가도 0.43%(300원) 내린 6만9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1.67%(2천 원) 떨어진 11만8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날 주요 반도체장비회사는 대부분 올랐다.

리노공업 주가는 전날보다 1.86%(3800원) 상승한 20만8300원에,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1.18%(1300원) 오른 11만1300원에, 테스 주가는 1.05%(300원) 높아진 2만8950원에 각각 거래를 종료했다.

한미반도체 주가는 0.68%(250원) 오른 3만6750원에, 원익IPS 주가는 0.59%(250원) 더해진 4만28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유진테크 주가는 0.3%(150원) 낮아진 4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4000선 반등, 원/달러환율 1467.9원 마감
엔비디아발 'AI 선순환' 빅테크 범용메모리도 '입도선매', 삼성·SK하이닉스 장기 호..
달바글로벌 해외 성장 정체 뚜렷, 반성연 오프라인 확대로 '고급화' 승부수 던지다
'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황교안·송언석 등 전원 유죄, 국힘 6명 의원직은 유지
인도네시아 적자 줄고 캄보디아 실적 뛰고, KB국민은행 이환주 해외사업 정상화 순항
엔비디아 젠슨 황 반도체 협력사와 신뢰 강조, "메모리·파운드리 공급 안정적"
유럽 반도체 산업정책 사실상 실패, 중국 의존 커지고 TSMC 유치도 미지수
현대백화점·한화갤러리아 압구정 개발 호재 '잭팟', 정지선·김동선 '복덩이' 활용법은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10·15대책 이후 처음으로 커져, 송파 0.53% 성동 0.43%
GS건설 분양 계획 차질에 주택 외형 주춤, 허윤홍 플랜트·신사업서 만회한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