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차그룹주 강세, 현대오토에버 3%대 현대건설 현대로템 2% 올라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12-03 15:34: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3일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전날보다 3.54%(4천 원) 상승한 11만7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그룹주 강세, 현대오토에버 3%대 현대건설 현대로템 2% 올라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기아 본사.

현대건설 주가는 2.55%(1200원) 오른 4만8350원, 현대로템 주가는 2.49%(500원) 상승한 2만6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노션(1.91%)과 기아(1.47%), 현대차증권(1.21%) 주가도 1% 이상 올랐다.

현대위아 주가는 0.94%(700원) 상승한 1만2550원, 현대제철 주가는 0.49%(200원) 높아진 4만9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0.32%(500원) 오른 15만6500원, 현대차 주가는 0.24%(500원) 높아진 20만6천 원으로 거래를 마쳐 현대차그룹 상장계열사 12곳 가운데 10곳에서 주가가 상승했다.

현대모비스 주가는 23만9500원,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1만5500원으로 거래를 끝내 제자리에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4000선 반등, 원/달러환율 1467.9원 마감
엔비디아발 'AI 선순환' 빅테크 범용메모리도 '입도선매', 삼성·SK하이닉스 장기 호..
달바글로벌 해외 성장 정체 뚜렷, 반성연 오프라인 확대로 '고급화' 승부수 던지다
'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황교안·송언석 등 전원 유죄, 국힘 6명 의원직은 유지
인도네시아 적자 줄고 캄보디아 실적 뛰고, KB국민은행 이환주 해외사업 정상화 순항
엔비디아 젠슨 황 반도체 협력사와 신뢰 강조, "메모리·파운드리 공급 안정적"
유럽 반도체 산업정책 사실상 실패, 중국 의존 커지고 TSMC 유치도 미지수
현대백화점·한화갤러리아 압구정 개발 호재 '잭팟', 정지선·김동선 '복덩이' 활용법은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10·15대책 이후 처음으로 커져, 송파 0.53% 성동 0.43%
GS건설 분양 계획 차질에 주택 외형 주춤, 허윤홍 플랜트·신사업서 만회한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