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재원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왼쪽)과 박혜인 대상 수상자(가운데)가 12월1일 서울 중구에 있는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진행된 제2회 올원프렌즈 웹툰 공모전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이 웹툰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NH농협은행은 1일 서울 중구에 있는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제2회 올원프렌즈 웹툰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NH농협은행의 ESG(사회, 환경, 지배구조)경영 및 디지털과 관련된 자유주제로 진행됐다.
NH농협은행은 본선에 진출한 36개 작품 가운데 1개 작품에 대상, 4개 작품에 최우수상, 8개 작품에 우수상, 23개 작품에 장려상을 수여했다. 164개 작품에는 참가상을 줬다.
대상은 ‘내꿈에 올리원, 농협 올원뱅크!’를 출품한 박혜인씨가 수상했다.
박혜인씨는 올원뱅크를 주제로 귀농귀촌 관련 정보, 농업인 법률상담서비스,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의 이야기를 다루며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NH농협은행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따뜻하게 표현했다.
수상작품은 NH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 NH농협은행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소개되고 2023년 달력 및 홍보물 등에도 활용된다.
남재원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이번 공모전은 유초등부, 중고등부 시상을 별도로 마련해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환경과 사회가치 그리고 디지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했다”며 “실제 많은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참여해 ESG의 중요성에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