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푸르덴셜생명 주니어보드 1기 활동 마쳐, 민기식 "활력과 생동감"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12-02 16:19: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푸르덴셜생명보험의 젊은 직원들이 조직문화 혁신에 성과를 냈다.

푸르덴셜생명보험은 1일 서울 푸르덴셜타워에서 '푸르덴셜 주니어보드' 1기의 성공적 활동을 마무리하는 우수 연구과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 주니어보드 1기 활동 마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429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민기식</a> "활력과 생동감"
민기식 푸르덴셜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가운데)과 수상자들이 12월1일 서울 푸르덴셜타워에서 열린 '푸르덴셜 주니어보드 1기 우수 연구과제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푸르덴셜생명보험>

푸르덴셜생명보험은 경영진과 직원 사이의 소통을 강화하고 창의적이고 도전적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3월 푸르덴셜 주니어보드 1기를 선발해 운영해왔다. 

선발된 15명의 주니어보드 1기는 9개월 동안 회사 발전을 위한 연구활동부터 경영진에게 MZ세대의 문화를 전파하는 리버스 멘토링, 직원들의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는 타운홀 미팅 패널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9개월 사이 우수한 연구성과를 거둔 두 팀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 수상팀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특별 포상휴가가 제공됐다.

민기식 푸르덴셜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은 "조직문화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회사에 활력과 생동감을 불어넣어준 푸르덴셜 주니어보드 1기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세대와 직급 사이 활발한 교류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르덴셜생명보험은 2022년에도 계속해서 아이디어 공모제 및 태스트포스(TF)지원, 리버스 멘토링 활성화 등을 통해 핵심가치 기반 인재 육성을 계속 이어 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