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다음날 코스피지수의 상승과 하락을 맞추면 카카오뱅크 주식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카카오뱅크와의 제휴를 기념해 카카오뱅크 주식 500주와 갤럭시Z플립 16대를 제공하는 '지수 맞히기 업&다운' 이벤트를 2022년 2월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 신한금융투자, '지수 맞히기 업&다운' 이벤트 2022년 2월까지 진행. <신한금융투자> |
이번 이벤트는 신한금융투자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알파'에 접속해 다음날 코스피 지수의 상승과 하락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다음날 종가기준으로 예상이 적중하면 응모권 1장을 지급받으며 적중 횟수가 많으면 응모권을 많이 지급받게 돼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2022년 2월까지 매일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권을 적립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종료 뒤 추첨을 통해 카카오뱅크 주식을 지급한다.
또 연속 정답 횟수가 가장 많은 고객과 정답 횟수가 가장 많은 고객을 한 명씩 선정해 카카오뱅크 100주도 증정한다.
이 밖에 카카오뱅크에서 계좌개설을 한 고객 가운데 신한금융투자의 투자플러스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 100명을 추첨해 카카오뱅크 1주를 증정한다.
투자플러스는 신한알파앱에서 가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맞춤형 종목추천, 주식, 시황, 공시 관련 최신 정보를 인공지능(AI)가 제공하는 서비스다.
신한금융투자는 생애 최초로 신한금융투자 주식계좌를 비대면으로 신규개설한 고객에게 국내주식 온라인수수료 평생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주식 최저 수수료와 홍콩, 중국 등 6개 국가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도 90일 동안 우대받을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와 신한알파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