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빗썸 1분기 순손실 869억 내 적자전환, 가상자산 거래대금 급감 영향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빗썸이 가상자산시장 거래대금 감소 영향으로 1분기 순손실을 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은 2026년 1분기 순손실 869억 원을 냈다고 15일 밝혔다. 1년 전 같은 기간 순이익 330억 원을 거뒀던 데서 적자전환한 것이다.
 
빗썸 1분기 순손실 869억 내 적자전환, 가상자산 거래대금 급감 영향
▲ 빗썸이 가상자산시장 거래대금 감소 등 영향으로 2026년 1분기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1분기 매출은 825억 원, 영업이익은 29억 원이다. 각각 2025년 1분기보다 57.6%, 95.8% 줄었다.

미국과 이란 전쟁에 따른 중동지역 정세불안, 금리상승 압력 등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가상자산시장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거래대금이 크게 줄어든 탓이다.

빗썸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가상자산 평가손실, 당국 행정처분에 따른 비용 등 영업외비용도 1분기 실적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빗썸은 자금세탁방지 의무 위반으로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로부터 과태료 368억 원과 영업 일부정지 6개월 등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

FIU는 2025년 실시한 현장검사에서 빗썸의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위반 사례 약 665만 건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 사항으로는 미신고 해외 거래소와 가상자산 이전 거래 4만5772건, 고객확인의무 및 거래제한의무 위반 약 659만 건, 자료보존의무 위반 약 1만6천 건 등이 포함됐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신약 후보물질 확보 경쟁 지속, 관련주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비트코인 1억1355만 원대 하락, 미국국채 금리·국제유가 상승에 투심 위축
삼성그룹 6개사, 미국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에 10억 달러 투자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 1조7천억 신규 투자하기로, 연구동 신설하고 화성시와 협업
스마일게이트 창업자 권혁빈 이혼소송 1심 판결에 항소, "재산분할 다시 판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내려, 코스피 외국인·기..
금융위원장 이억원 골드만삭스·블랙록 임원 만나, "자본시장 체질 개선 일관되게 추진"
금융 노사 임금 3% 인상과 영업시간 30분 단축 잠정 합의, 2차 총파업 철회
삼성전기 AI 서버용 반도체 기판에 4.27조 투자 결정, 세종사업장 증설
추석 연휴 토종 모바일 MMORPG 인기 몰이, 4분기 신작 더 나올 예정이라 경쟁 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