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일 선진 주가는 전날보다 6.75%(670원) 뛴 1만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투자자는 3억8천만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오리온 주가는 2.99%(2900원) 오른 10만 원에, 농심 주가는 2.19%(6천 원) 상승한 27만9500원에 장을 마쳤다.
롯데푸드 주가는 2.04%(6500원) 오른 32만5천 원에, CJ씨푸드 주가는 1.81%(60원) 상승한 337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1.76%(150원) 더해진 86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뚜기 주가는 1.72%(7500원) 오른 44만3천 원에,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1.60%(90원) 더해진 5710원에, 풀무원 주가는 1.59%(250원) 높아진 1만6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남양유업 주가는 0.98%(4천 원) 오른 41만150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94%(150원) 더해진 1만605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0.90%(1천 원) 높아진 11만2500원에 장을 닫았다.
SPC삼립 주가는 0.74%(500원) 더해진 6만830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0.37%(150원) 높아진 4만1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동서 주가는 6.47%(2050원) 대폭 떨어진 2만9650원에 장을 마쳤다.
CJ제일제당 주가는 0.99%(3500원) 하락한 35만50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88%(600원) 밀린 6만77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마니커 주가는 0.71%(10원) 내린 1390원에, 빙그레 주가는 0.39%(200원) 빠진 5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해태제과식품은 전날과 같은 76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