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급락했다. SK바이오팜 주가도 하락했지만 셀트리온 계열3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상승했다.
1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5.88%(1만6500원) 급락한 26만4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17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31%(300원) 하락한 9만5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 주가는 2.17%(4500원) 상승한 21만15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9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9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98%(1600원) 오른 8만26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8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75%(2100원) 더해진 12만2100원으로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14억 원, 기관투자자는 2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22%(2천 원) 높아진 89만1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1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2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