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30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7.38%(1650원) 떨어진 2만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6.56%(1050원) 내린 1만4950원, DL건설 주가는 5.53%(1450원) 하락한 2만4750원에 장을 끝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4.37%(950원) 밀린 2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우건설 주가는 3.76%(210원) 떨어진 537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3.71%(800원) 빠진 2만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3.07%(1400원) 하락한 4만4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DL이앤씨 주가는 2.64%(3천 원) 내린 11만500원, GS건설 주가는 2.52%(950원) 빠진 3만6700원에 장을 마쳤다.
태영건설 주가는 2.41%(240원) 낮아진 9730원, 삼성물산 주가는 1.86%(2천 원) 떨어진 10만5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42%(200원) 하락한 1만3900원에 장을 끝냈다.
한라 주가는 0.79%(40원) 떨어진 5010원, 금호건설 주가는 0.46%(50원) 내린 1만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