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이노텍, 애플 확장현실기기 포함 미래사업에서 핵심 부품기업으로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1-11-30 12:38: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이노텍이 애플의 미래사업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LG이노텍은 중장기적으로 확장현실(XR), 자율주행차, 증강현실(AR) 등 애플의 미래사업에서 핵심 부품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LG이노텍, 애플 확장현실기기 포함 미래사업에서 핵심 부품기업으로
▲ 정철동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

애플은 2022년 확장현실용 기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이 기기는 3차원 메타버스를 구현하는 데 필수 기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LG이노텍이 카메라모듈 및 3D센싱모듈을 공급해 앞으로 큰 수혜를 볼 것이다”고 예상했다.

전자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2023년 아이폰에 폴디드줌 카메라모듈(잠망경의 원리를 활용해 부피를 줄인 카메라모듈)을 적용하고 2024년에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년에는 자율주행차 애플카와 증강현실안경을 내놓을 것으로도 예상된다.

LG이노텍이 이 기기들에 쓰일 카메라모듈도 공급할 것이라고 이 연구원은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최근 애플 부품 공급사들 중 일본 샤프의 생산 차질로 LG이노텍 입지가 강화됐다”며 “LG이노텍은 특히 고부가가치 카메라모듈 및 3D센싱모듈의 공급 점유율이 높아 앞으로 수혜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날 LG이노텍 목표주가를 기존 35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원회 판단 받겠다"
산업부 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