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29일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6일보다 4.23%(240원) 떨어진 5440원에 장을 마감했다.
KTB투자증권 주가는 3.94%(250원) 빠진 6100원에,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3.07%(2500원) 하락한 7만8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교보증권 주가는 8450원으로 2.99%(260원) 내렸고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3610원으로 2.83%(105원) 밀려 장을 마쳤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2.68%(110원) 내린 4천 원에, 현대차증권 주가는 2.38%(300원) 떨어진 1만2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신증권 주가는 1만9050원에 장을 마감해 2.31%(450원) 낮아졌고 DB금융투자 주가는 6750원에 거래를 마쳐 2.03%(140원) 하락했다.
한양증권 주가는 1.98%(300원) 빠진 1만4850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1.85%(850원) 밀린 4만515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8860원에 장을 마감해 1.66%(150원) 내렸고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8380원에 거래를 마쳐 1.53%(130원) 하락했다.
신영증권 주가는 1.20%(700원) 낮아진 5만7600원에, 메리츠증권 주가는 1.17%(60원) 밀린 507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 밖에 NH투자증권(-1.17%), SK증권(-1.12%), 키움증권(-0.49%), 부국증권(-0.41%)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