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자산운용 '삼성 글로벌 반도체펀드', 두 달 만에 수익률 13.8% 달성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11-29 16:43: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자산운용이 내놓은 반도체펀드가 출시 두 달만에 수익률 10%를 넘겼다.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글로벌 반도체펀드'의 수익률이 출시 두 달 만에 13.8%(에프앤가이드 26일 기준)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 '삼성 글로벌 반도체펀드', 두 달 만에 수익률 13.8% 달성
▲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글로벌 반도체 펀드'의 수익률이 출시 두 달 만에 13.8%(에프앤가이드 26일 기준)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
 
9월29일 출시된 삼성 글로벌 반도체펀드는 업계 최초로 한국시장을 포함해 미국, 대만, 유럽, 일본 전체를 아우르는 글로벌 반도체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기존의 미국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등을 추종하는 상품과 달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국내 반도체 대표기업들까지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다. 

최근 반도체 섹터의 주요 기업들이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며 좋은 주가흐름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 글로벌 반도체기업인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이번 실적발표를 통해 인플레이션에 따른 글로벌 반도체기업들의 마진 하락을 향한 우려가 해소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삼성 글로벌 반도체 펀드는 설계, 생산, 조립, 장비업체 등 전 세계 반도체기업 가운데 매출액 상위 20개 종목을 선정해 투자한다.

반도체산업 전체 매출액의 55% 이상을 반도체 매출액 상위 20개 종목이 차지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해당 펀드는 반도체산업계를 선도하는 종목에 선별 투자하는 펀드라고 할 수 있다.

이종희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내년 1분기에 바닥을 형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고 있으며 코로나19로 미뤄진 IT 플랫폼 기업들의 서버 투자가 메타버스서비스를 위해 다시 확대될 것이다"며 "슈퍼사이클을 넘어 구조적으로 지속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반도체산업 전반에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좋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대형 정유사에 '베네수엘라 인프라 투자' 압박, 실현 가능성엔 의문 커
미국 정부 농축우라늄 제조업체 지원 강화, 데이터센터 확대 따른 수요 반영
주택 공급 확대에 '모듈러' 공법 부각, 건설사 정책 타고 사업 확장 빨라질까
삼성전자 '갤럭시Z 트라이폴드' 세번째 완판, 공급대수 적은 영향도
금호석유화학 불황에도 탄탄한 실적, 박준경 올해 경영권 분쟁 부담도 덜어
그린피스 트럼프의 베네수엘라 원유 장악 시도 비판, "생산 늘리지 말아야"
비트코인 시세 회복에 불안 신호, 현물 거래량 급감에 '변동성 확대' 예고
[현장] 전기료에 석탄발전 보조금 포함돼 있다? 시민사회 용량요금 개편 촉구
HD현대중공업 LNG운반선 4척 1.5조에 수주, 올해 수주목표 7.17% 달성
구리값 사상 첫 1만3천달러 돌파, 관세 인상에 미국 내 '사재기'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