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29일 올릭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7.09%(2950원) 떨어진 3만8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부터 하락해 4거래일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셀리버리 주가는 6.19%(2750원) 급락한 4만1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높은 4만5200원에서 장을 시작했지만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반면 셀리드 주가는 10.68%(5500원) 급등한 5만7천 원에, 파미셀 주가는 6.02%(750원) 뛴 1만3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셀리드 주가는 장 마감까지 강세를 유지해 한때 5만8천 원까지 올라갔다.
항암제기업 주가는 모두 내렸다.
박셀바이오 주가는 5.19%(2900원) 떨어진 5만3천 원에, 앱클론 주가는 4.36%(650원) 내린 1만4250원에, KH필룩스 주가는 3.93%(110원) 하락한 269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지씨셀 주가는 3.68%(3600원) 밀린 9만4300원에, 지놈앤컴퍼니 주가는 3.36%(1200원) 하락한 3만4550원에, 파멥신 주가는 3.31%(220원) 빠진 643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오스코텍 주가는 2.78%(800원) 낮아진 2만8천 원에, 유틸렉스 주가는 2.76%(550원) 빠진 1만9350원에, 펩트론 주가는 2.38%(240원) 내린 9860원에 장을 닫았다.
CMG제약 주가는 2.33%(80원) 하락한 3350원에, 삼성제약 주가는 1.52%(75원) 떨어진 4845원에, 제넥신 주가는 1.32%(800원) 내린 6만 원에 거래를 매듭지었다.
코미팜 주가는 0.65%(60원) 낮아진 915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0.13%(50원) 빠진 3만7250원에 장을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거의 다 하락했다.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3.37%(115원) 내린 330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3.20%(1900원) 하락한 5만750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2.82%(600원) 빠진 2만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2.40%(65원) 밀린 264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2.34%(500원) 떨어진 2만90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1.88%(350원) 내린 1만8250원에 장을 끝냈다.
네이처셀 주가는 0.82%(150원) 낮아진 1만8100원에, 코아스템 주가는 0.58%(100원) 하락한 1만720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0.47%(100원) 빠진 2만1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0.29%(100원) 높아진 3만41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보툴리눔톡신기업 주가는 동반 하락했다.
휴젤 주가는 2.05%(3천 원) 내린 14만3600원에, 메디톡스 주가는 1.61%(2300원) 하락한 14만600원에 거래를 매듭지었다.
기타 바이오기업 주가는 하락이 우세했다.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5.61%(1200원) 떨어진 2만20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4.89%(170원) 하락한 331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3.48%(2천 원) 내린 5만5500원에 장을 닫았다.
알테오젠 주가는 3.27%(2300원) 밀린 6만8천 원에, 티움바이오 주가는 3.13%(600원) 낮아진 1만8550원에, 현대바이오랜드 주가는 2.57%(450원) 빠진 1만7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메지온 주가는 2.01%(3800원) 내린 18만5700원에,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1.92%(450원) 빠진 2만2950원에, 헬릭스미스 주가는 1.89%(450원) 하락한 2만3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풍제약 주가는 1.88%(650원) 낮아진 3만3950원에,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1.73%(350원) 하락한 1만9850원에, 셀루메드 주가는 1.34%(80원) 내린 591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텔콘RF제약 주가는 1.28%(35원) 밀린 2690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1.20%(150원) 내린 1만24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반면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0.40%(50원) 높아진 1만2450원에,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0.30%(150원) 상승한 4만9650원에, 압타바이오 주가는 0.14%(50원) 더해진 3만6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