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레고켐바이오 주가 상승 예상, "항체-약물접합체 후보물질 임상 진전"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1-11-29 08:17: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레고켐바이오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항체-약물접합체 후보물질의 임상단계 진전에 따라 가치가 상승하고 기술이전 성과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됐다.
 
레고켐바이오 주가 상승 예상, "항체-약물접합체 후보물질 임상 진전"
▲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이사.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9일 레고켐바이오 목표주가 7만7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새로 제시했다.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6일 4만9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레고켐바이오는 항체-약물접합체 플랫폼기업으로 항체-약물접합체 원천기술인 콘주올(ConjuAll)을 들고 있다.

이 연구원은 “중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HER2 항체-약물접합체 후보물질 ‘LCB14의 임상1a상이 곧 종료된다”며 “유방암 대상 1b상 및 위암대상 2상이 2022년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항체-약물접합체 후보물질의 가치도 추정됐다.

이 연구원은 “레고켐바이오의 항체-약물접합체 후보물질의 가치는 HER2 4684억 원, Trop2 8873억 원, ROR1 731억 원으로 이밖에 3건의 항체-약물접합체 플랫폼 기술이전 가치 4602억 원을 합산한 가치는 모두 1조8891억 원이다”고 분석했다.

항체-약물접합체 후보물질 확대를 위한 유망항체를 여럿 확보할 것으로도 기대됐다.

레고켐바이오는 7월 전환우선주 발행으로 1600억 원을 확보하며 항체-약물접합체 후보물질의 연구개발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이미 기술이전할 수 있는 항체-약물접합체 후보물질을 여럿 들고 있어 앞으로 기술이전 성과 및 후보물질들의 개발성과에 따라 레고켐바이오 기업가치는 꾸준히 오르겠다"고 내다봤다.

레고켐바이오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7억 원, 영업손실 481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58.1% 줄어들고 영업손실도 61.4% 더 커지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