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IBK기업은행·BNK경남은행, 금감원 기술금융 상반기 평가에서 각각 1위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11-28 15:47: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IBK기업은행·BNK경남은행, 금감원 기술금융 상반기 평가에서 각각 1위
▲ 반기별 기술금융 평가 우수기업. <금융감독원>
IBK기업은행과 BNK경남은행이 기술력을 담보로 중소기업에 대출을 시행하는 기술금융분야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나타냈다.

28일 금융감독원은 2021년 상반기 은행권 기술금융 실적평가 결과 대형은행 부문에서 IBK기업은행이, 소형은행 중에서는 경남은행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IBK기업은행은 지식재산(IP) 담보대출 등을 중심으로 기술신용대출 공급을 지속해서 확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IBK기업은행의 상반기 지식재산 담보대출 신규 공급액은 2110억 원으로 대형은행 평균인 794억 원을 크게 웃돌았다.

BNK경남은행은 동산담보대출 및 기술기반 투자 등을 중점적으로 공급해 소형은행 1위를 유지했다.

BNK경남은행은 상반기 81억9천만 원 규모의 기술기반 신규투자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소형은행들의 평균 기술기반 신규투자 금액은 45억6천만 원이다.

대형은행부문에서 2위는 하나은행이, 소형은행부문 2위는 BNK부산은행이 선정됐다.

기술금융은 2014년 1월 도입돼 미래 성장성이 높은 중소기업에게 자금을 공급하는 주요 경로로 자리잡았다고 금융감독원을 설명했다.

실제로 기술금융 대출잔액은 2018년 163조8천억 원에서 2021년 9월 말 310조9천억 원으로 매년 40조 원 이상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앞으로 기술금융 평가지표를 실적 증가율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기술금융을 다소 늦게 추진한 은행의 노력도를 반영하면서 혁신금융 공급확대를 유도하기 위해서다.

이에 더해 은행과 기술신용평가(TCB)회사간 평가 항목과 기준을 표준화하는 표준기술평가 모형을 도입하고 기술평가 품질관리체계를 구축해 평가수준을 높인다는 계획을 세웠다.

중장기적으로는 기술평가와 신용평가 일원화를 통해 기술력이 있으면 신용등급까지 개선될 수 있는 '통합여신모형' 구축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산업은행 KDB생명 7번째 매각 시동, 3분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목표
거래소 "한화 분할법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 코스피 상장 요건 충족, 8월25일..
현대로템 4910억 규모 베트남 철도사업 첫 수주, 현지 시장 공략 속도
KB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 1조8924억 11.5% 증가, 비은행 비중 43%로 확대
JB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 1661억 2% 증가, 김기홍 "연간 목표 7500억 순이익..
거래소-기후부, 온실가스 배출권 선물시장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에 LS일렉트릭 11%대 올라, 코스피 6470선 '3..
KB금융지주 역대급 실적에 자사주 소각 '선물 보따리', 양종희 연임 '파란불'
신한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 1조6226억 9% 늘어, 역대 최대 분기 실적 달성
OCI홀딩스 1분기 영업이익 108억 77% 급감, 2분기째 연속 흑자 이어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