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25일 동서 주가는 전날보다 4.21%(1500원) 하락한 3만4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푸드나무 주가는 4.08%(1300원) 빠진 3만55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2.45%(1050원) 내린 4만1750원에 장을 마쳤다.
선진 주가는 1만1100원으로 2.2%(250원), 남양유업 주가는 43만2천 원으로 1.71%(7500원), CJ씨푸드 주가는 3795원으로 1.04%(40원) 각각 낮아졌다.
오리온 주가는 0.94%(1천 원) 밀린 10만5천 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91%(3500원) 빠진 37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9760원으로 0.81%(80원), 오뚜기 주가는 45만8천 원으로 0.76%(3500원), SPC삼립 주가는 7만1100원으로 0.7%(500원) 각각 하락했다.
롯데제과 주가는 11만9천 원으로 0.42%(500원), 롯데푸드 주가는 35만1500원으로 0.42%(1500원), 빙그레 주가는 5만5100원으로 0.36%(200원) 각각 빠졌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24%(20원) 내린 8170원에, 하림 주가는 0.18%(5원) 낮아진 2800원에, 농심 주가는 0.17%(500원) 빠진 29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동원F&B 주가는 1.55%(3천 원) 상승한 19만6500원에 장을 끝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만7450원으로 0.87%(150원), 풀무원 주가는 1만7천 원으로 0.59%(100원) 각각 올랐다.
매일유업 주가는 6만97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