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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대표에 권봉석 내정, 부회장 승진해 최고운영책임자도 맡아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11-25 16: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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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해 그룹 지주사 LG 각자대표이사에 내정됐다.

LG는 25일 LG, S&I코퍼레이션, 광고계열사 지투알, LG스포츠, LG경영개발원, LG연암문화재단 등 그룹의 6개 회사가 이사회를 열고 2022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LG 대표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902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봉석</a> 내정, 부회장 승진해 최고운영책임자도 맡아
권봉석 LG 최고운영책임자 및 대표이사 부회장 내정자.

권봉석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해 LG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아울러 최고운영책임자에도 선임됐다.

LG는 “권 부회장은 LG전자를 이끌며 선택과 집중, 사업체질 개선을 통해 사상 최대실적을 이끌었다”며 “앞으로 LG 최고운영책임자로서 LG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전략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

LG는 2022년 1월7일 권 부회장을 LG 사내이사로 선임하기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 안건이 통과되면 권 부회장은 구광모 LG 대표이사 회장과 함께 LG 각자대표이사에 오른다.

LG는 최고운영책임자 산하에 미래사업 발굴과 투자를 담당할 경영전략부문, 지주사 운영 및 경영관리체계 고도화를 수행할 경영지원부문을 신설하는 조직개편도 실시했다.

홍범식 LG 경영전략팀장 사장이 경영전략부문장을, 하범종 LG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경영지원부문장을 각각 맡는다.

이동언 S&I코퍼레이션 최고재무책임자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S&I코퍼레이션 CEO에 선임됐다.

김인석 LG경영개발원 정도경영TFT(태스크포스)장 부사장은 LG스포츠 CEO로 옮겼다.

다음은 LG그룹 6개 회사의 임원인사 명단이다.

◆ LG
부회장 승진 △권봉석
사장 승진 △하범종
전무 승진 △정정욱
상무 선임 △김경환
이동 △박준성(LG화학 전무) △안준홍(LG경영개발원 전무) △장건(LG유플러스 전무) △조케빈(LG화학 전무) △이호영(LG전자 상무)

◆ S&I코퍼레이션
CEO 선임 및 부사장 승진 △이동언
전무 승진 △황준오

◆ 지투알
상무 선임 △김진혁 △이성재

◆ LG스포츠
CEO 선임 △김인석

◆ LG경영개발원
부사장 승진 △서동희
전무 승진 △배경훈
상무 선임 △양성직 △이화영
수석연구위원(상무) 선임 △김승환 △최정규

◆ LG연암문화재단
상무 선임 △이현정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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