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윤정권 DGB캐피탈 전무와 김종석 서울 중구청 생활복지친화국장이 25일 서울 중구청에서 겨울나기 취약계층 겨울나기 물품을 기부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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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캐피탈이 서울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나기 물품을 기부했다.
DGB캐피탈은 본사가 있는 서울 중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 패딩조끼 250벌과 쌀 10kg 43포대를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패딩조끼 250벌과 쌀 43포대는 서울 중구청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과 겨울 한파로 어려움을 겪을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과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면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실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DGB캐피탈은 올해 초부터 영업점이 있는 지역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마스크 5만 장과 임직원들의 헌혈증, 여름 이불 등을 기부했고 DGB금융그룹 봉사단체인 DGB패밀리에도 참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