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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주 하락 우세, FNC CJENM 급락 NEW 9%대 급등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1-11-25 16: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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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25일 FNC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날보다 7.33%(680원) 떨어진 8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터테인먼트주 하락 우세, FNC CJENM 급락  NEW 9%대 급등
▲ FNC엔터테인먼트 로고.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3.03%(1900원) 하락한 6만800원에,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는 1.38%(700원) 내린 4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이브 주가는 0.13%(500원) 밀린 38만5500원에, SM엔터테인먼트 주가는 0.13%(100원) 낮아진 7만42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에 큐브엔터테인먼트 주가는 6.79%(1700원) 뛴 2만6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방탄소년단(BTS) 관련 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CJENM 주가는 6.96%(1만1200원) 떨어진 14만9700원에 장을 마쳤다. CJENM은 하이브와 합작회사인 빌리프랩의 지분 52%를 들고 있다.

손오공 주가는 1.79%(45원) 하락한 2475원에 거래를 끝냈다. 손오공은 방탄소년단 인형을 유통한다

초록뱀미디어 주가는 1.29%(50원) 내린 38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초록뱀미디어는 하이브와 손잡고 방탄소년단의 활동 과정을 담은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다.

반면에 드림어스컴퍼니 주가는 3.73%(190원) 상승한 52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드림어스컴퍼니는 방탄소년단의 음원을 유통하며 모회사 SK텔레콤을 통해 하이브 등 연예기획사들에 콘텐츠를 공급한다.

디피씨 주가는 0.87%(150원) 오른 1만7450원에 장을 끝냈다. 디피씨는 자회사 스틱인베스트먼트를 통해 하이브에 1020억 원을 투자했다.

넷마블 주가는 0.82%(1천 원) 더해진 12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넷마블은 하이브의 2대주주로 방탄소년단 지식재산(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배급하고 있다.

키이스트 주가는 0.37%(50원) 높아진 1만3600원에 장을 마쳤다. 키이스트는 일본 자회사 SMC가 방탄소년단 일본 팬클럽을 운영하고 관리한다.

콘텐츠기업 주가도 방향을 찾지 못했다.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3.06%(2800원) 하락한 8만8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CJCGV 주가는 3.06%(800원) 내린 2만5350원에, 제이콘텐트리 주가는 1.03%(600원) 빠진 5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에 NEW 주가는 9.09%(1350원) 뛴 1만6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위지윅스튜디오 주가는 4.88%(2천 원) 상승한 4만3천 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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