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크리스탈지노믹스 다나테인, 골관절염 근본치료제 개발 위해 손잡아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11-25 14:33: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바이오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와 완제의약품 제조기업 다나테인이 골관절염 근본치료제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크리스탈지노믹스와 다나테인은 골관절염 치료제 후보물질 ‘DRT101’을 바탕으로 골관절 재생을 유도하는 근본치료제(DMOAD)를 공동 개발한다고 25일 밝혔다.
 
크리스탈지노믹스 다나테인, 골관절염 근본치료제 개발 위해 손잡아
▲ 크리스탈지노믹스 로고.

DRT101은 골관절 조직의 재생을 유도하는 골관절염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다나테인의 연구진인 최승현 박사는 “DRT101은 생체에 원래 존재하는 신호전달체보다 월등한 기능을 발휘해 의학적 치료 효능을 목표로 한다”며 “크리스탈지노믹스와 최고의 장점을 서로 협력해 향후 DRT101을 세계적 바이오 신약으로 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다나테인과 협업 시너지로 골관절염 치료제분야에서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업체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컴퍼니 백브리핑] 한화-DL 폭로전과 여천NCC '묻지마 배당'의 흔적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