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일본언론 "애플, 대만 TSMC 4나노 공정으로 자체 5G통신모뎀 생산"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11-25 11:04: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애플이 대만 TSMC의 4나노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공정을 활용해 아이폰 등에 탑재되는 5G통신모뎀을 직접개발하고 생산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일본언론이 보도했다.

닛케이아시아는 24일 “애플이 TSMC와 협력관계를 더 끈끈히 하고 있다”며 “퀄컴에 의존을 낮추기 위해 자체 5G통신모뎀을 개발하고 TSMC의 파운드리 생산라인을 활용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일본언론 "애플, 대만 TSMC 4나노 공정으로 자체 5G통신모뎀 생산"
▲ 퀄컴의 5G 통신모뎀 반도체.

애플은 이전부터 자체기술로 아이폰 등에 탑재되는 5G통신모뎀 개발을 추진하고 있었지만 기술 개발속도가 늦어지자 퀄컴의 통신모뎀을 사들이고 있다.

하지만 닛케이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2023년부터 애플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통신모뎀도 아이폰 등 제품에 탑재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닛케이아시아는 “애플이 통신모뎀을 직접 개발한다면 현재 TSMC 파운드리에서 생산하는 모바일프로세서와 통합도 더 쉬워질 수 있다”고 바라봤다.

애플은 현재 TSMC의 5나노 미세공정 파운드리에서 통신모뎀을 시범생산하고 있는데 내년 하반기부터는 4나노 미세공정을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2023년에는 애플 아이폰에 탑재되는 모바일프로세서가 TSMC 3나노 공정을 활용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닛케이아시아는 “애플은 퀄컴 등 외부기업에 의존을 낮추고 반도체 자급력을 갖추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아이폰 제조 원가를 절감하는 데도 기여할 수 있는 선택”이라고 보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산업부 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