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4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24%(950원) 상승한 4만3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5억 원, 기관투자자는 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21%(450원) 오른 3만7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5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9억 원, 기관투자자는 1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88%(500원) 더해진 5만76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8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74억 원, 개인투자자는 11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37%(50원) 높아진 1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3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 JB금융지주(1.78%), DGB금융지주(1.46%), BNK금융지주(1.27%)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카카오뱅크 주가는 0.31%(200원) 내린 6만4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7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6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