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김진균 최준욱, Sh수협은행과 인천항만공사 해양환경보호 손잡아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11-24 17:15: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983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진균</a> 최준욱, Sh수협은행과 인천항만공사 해양환경보호 손잡아
김진균 Sh수협은행 은행장(왼쪽)과 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사장(오른쪽)이 24일 인천항만공사에서 열린 Sh해양플라스틱제로 예적금 가입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인천항만공사와 해양쓰레기를 줄이는 데 협력한다.

Sh수협은행은 24일 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상품 ‘Sh해양플라스틱제로 예·적금’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행사에는 인천시에 있는 인천항만공사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최준욱 사장과 김진균 Sh수협은행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Sh수협은행의 Sh해양플라스틱제로 예·적금은 상품 판매금액의 일정액(연평균잔액의 0.05% 이내)을 전액 수협은행 부담으로 해양쓰레기 저감활동 기금으로 지원하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공익상품이다. 

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인천항만공사는 11월 초 인천지역 해운사, 화학섬유기업, 친환경제품 제조 사회적기업 등과 해양쓰레기 감축과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해양환경보호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균 Sh수협은행 은행장은 “저탄소·친환경 인천항 구현을 목표로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앞장서는 인천항만공사와 손잡고 해양환경보호 실천에 동행하게 돼 기쁘다”며 “수협은행 역시 공익상품 판매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통해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은행으로 성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미국증시 AI 버블 우려 속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3%대 급락
시장조사업체 "삼성 파운드리 2나노 생산능력, 내년 말 2배 이상 확대"
다올투자 "동아쏘시오홀딩스 3분기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 내년도 수익성 확대 전망"
메리츠증권 "SK가스 목표주가 상향, 울산GPS로 올해 역대 최고 실적 전망"
현대모비스 지배구조 글로벌 기준 가는 길, '1세대 거버넌스 연구원' 김화진 선임사외이..
기아 이동수단 넘어서려는 전략, 조화순 선임사외이사 선임으로 '디지털 거버넌스' 강화
현대차 왜 선임사외이사로 심달훈 선임했나, 국세청 출신으로 조세 관세 리스크 대응에 방점
[채널Who] 김유신 OCI도 반도체 슈퍼사이클 올라탄다, 국내 유일 반도체용 폴리실리..
이우현 길 닦은 OCI 반도체 소재와 원료 사업, 김유신 반도체 슈퍼사이클 타고 수확하나
제네시스 첫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 공개, 내년 1월 국내 출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