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상승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팜 주가는 하락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는 엇갈렸다.
24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3.76%(9천 원) 상승한 24만85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7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7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4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74%(900원) 오른 12만2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24%(200원) 더해진 8만4800원으로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7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1억 원, 기관투자자는 3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70%(6천 원) 하락한 84만9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8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24%(500원) 내린 21만1천 원으로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2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3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20%(200원) 밀린 9만9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