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24일 금호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4.05%(450원) 상승한 1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만3400원으로 3.77%(85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4850원으로 2.06%(300원) 각각 올랐다.
한라 주가는 1.33%(70원) 높아진 5350원, DL이앤씨 주가는 0.42%(500원) 더해진 12만 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건설 주가는 4만8100원으로 0.42%(20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7300원으로 0.29%(50원) 각각 올랐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05%(500원) 하락한 2만3900원, 태영건설 주가는 1.41%(150원) 떨어진 1만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삼성물산 주가는 11만5천 원으로 0.43%(500원), 대우건설 주가는 5950원으로 0.34%(20원) 각각 낮아졌다.
GS건설 주가는 0.13%(50원) 빠진 3만9500원에 장을 마쳤다.
DL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제자리걸음했다.
DL건설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750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3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