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후에너지
Who Is?
기업과산업
금융
시장과머니
시민과경제
정치·사회
인사이트
최신뉴스
검색
검색
닫기
금융
금융
BNK경남은행, 취약계층 학생 위한 밀키트 1천 개를 울산교육청에 기탁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1-11-23 17:44: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BNK경남은행이 경남지역에 이어 울산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의 영양 섭취를 지원한다.
BNK경남은행은 23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 ‘취약계층 학생 물품’을 전달했다.
▲ 이상봉 BNK경남은행 상무(왼쪽 두번째)가 노옥희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가운데)과 강학봉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오른쪽 두 번째)에게 ‘취약계층 학생 물품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경남은행>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 열린 취약계층 학생 물품 기탁식에는 이상봉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상무와 노옥희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 강학봉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취약계층 학생 물품은 샤브샤브 밀키트(반조리 간편식) 1천 개로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추천한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지원된다.
조리가 간편한 샤브샤브 밀키트는 청경채,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샤브육수, 칼국수, 우삼겹 등으로 구성됐다.
BNK경남은행은 8일에는 경상남도교육청에 취약계층 아동 물품으로 샤브샤브 밀키트를 기탁했다.
이상봉 상무는 “성장기 학생들에게는 음식 섭취가 매우 중요하기에 취약계층 학생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취약계층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나병현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1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은 뒷전 ..
2
최태원 30년 뚝심 투자 통했다, SK그룹 '제2의 반도체'로 바이오 사업 급부상
3
펄어비스 '붉은사막' 2025년 4분기 출시 확정, 스팀 등록
4
인텔 18A 미세공정 기술은 '최후의 보루', 실패하면 파운드리 매각 가능성
5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6
영화 '소방관' 새롭게 1위 자리 등극, OTT '열혈사제2' 3주 연속 1위 사수
7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Who Is?
심종혁 서강대학교 총장
과학자의 길 걷다 신학자로, 연임 성공에도 임용비리 의혹 현안 해결해야 [2024년]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대우맨 출신으로 창업공신, 위탁개발생산 신사업 도전 [2024년]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한화그룹 대표 재무전문가, '여성을 아는 보험사'로 펨테크 주목 [2024년]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대표이사
화장품 연구원 40년 경력의 창업오너, 해외 공략으로 매출 1조 목표 [2024년]
최신기사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시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댓글 (0)
등록
-
200자
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