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23일 동서 주가는 전날보다 5.21%(1900원) 뛴 3만8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샘표식품 주가는 3.28%(1350원) 오른 4만2500원에, 오리온 주가는 2.83%(3천 원) 상승한 10만9천 원에 장을 마쳤다.
풀무원 주가는 1만6850원으로 2.43%(400원), 마니커 주가는 1630원으로 2.19%(35원) 각각 상승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1.51%(5500원) 오른 36만9500원에, 농심 주가는 1.21%(3500원) 높아진 29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선진 주가는 1만1750원으로 0.86%(100원), 롯데제과 주가는 11만9500원으로 0.84%(1천 원), 매일유업 주가는 6만9700원으로 0.29%(200원) 각각 올랐다.
SPC삼립 주가는 0.28%(200원) 상승한 7만2천 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0.2%(20원) 더해진 979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남양유업 주가는 3.38%(1만5500원) 낮아진 44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남양유업 우선주 주가도 3.26%(7500원) 빠진 22만2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하림 주가는 1.05%(30원) 밀린 2825원에, 오뚜기 주가는 0.86%(4천 원) 내린 46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푸드 주가는 35만3천 원으로 0.84%(3천 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만7700원으로 0.84%(150원) 각각 내렸다.
빙그레 주가는 5만4700원으로 0.18%(100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8170원으로 0.12%(10원) 각각 낮아졌다.
동원F&B 주가는 19만6500원, 푸드나무 주가는 3만18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