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올랐다. SK하이닉스 주가는 떨어졌다.
23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53%(400원) 오른 7만5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각자대표이사 사장. |
주가가 19일부터 3거래일째 올랐다. 이 기간 상승폭은 7.26%(5100원)이다.
반면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 주가는 0.14%(100원) 낮아진 6만9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도 0.42%(500원) 내린 11만9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날 주요 반도체장비회사 주가도 힘이 빠졌다.
유진테크 주가는 전날보다 6.02%(3300원) 빠진 5만1500원에, 리노공업 주가는 4.66%(9800원) 하락한 20만600원에, 한미반도체 주가는 3.37%(1300원) 낮아진 3만7300원에 각각 거래를 종료했다.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0.8%(900원) 떨어진 11만1200원에, 원익IPS 주가는 0.69%(300원) 내린 4만34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테스 주가는 0.86%(250원) 오른 2만9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