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23일 SK렌터카 주가는 전날보다 4.11%(450원) 상승한 1만1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0.63%(1500원) 오른 23만95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SK케미칼 주가는 2.33%(3500원) 하락한 14만6500원에, SK머티리얼즈 주가는 2.04%(8천 원) 내린 38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SK 주가는 1.81%(4500원) 밀린 24만3500원에, SK바이오팜 주가는 1.77%(1800원) 빠진 9만9700원에 장을 종료했다.
SK디스커버리 주가는 1.35%(650원) 낮아진 4만7600원에, SKC 주가는 0.65%(40원) 떨어진 18만7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SK리츠 주가는 0.65%(40원) 내린 6120원에, SK하이닉스 주가는 0.42%(500원) 밀린 12만500원에 장을 닫았다.
SK이노베이션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21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가스 주가는 12만500원으로 제자리걸음을 걸었다.
SK텔레콤은 10월26일부터 11월26일까지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11월29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존속 통신법인인 SK텔레콤은 변경상장, 신설 투자법인인 SK스퀘어는 재상장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