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메리츠자산운용 주식운용팀에 피델리티인베스트먼트 출신 이철곤 영입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1-11-22 18:23: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메리츠자산운용이 주식운용팀 인력을 보강한다.

메리츠자산운용은 주식운용팀의 역량 보강을 위해 투자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지닌 이철곤(Robert Lee)씨를 애널리스트이자 펀드매니저로 영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메리츠자산운용 주식운용팀에 피델리티인베스트먼트 출신 이철곤 영입
▲ 메리츠자산운용 로고.

이씨는 1996년 캐나다 맥길대학을 졸업한 뒤 2001년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MBA를, 하버드대학에서 MPA를 취득했다.

CFA(공인재무분석가)와 캐나다 공인회계사(CPA) 자격증을 소지했으며 미국 자산운용사 피델리티인베스트먼트, 인베스코, MFS인베스트먼트에서 15년 동안 근무하며 주식운용과 리서치부문에서 경험을 쌓았다. 

메리츠자산운용 관계자는 "이철곤씨가 미국과 홍콩에서 근무하며 얻은 장기투자와 위험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반적 투자전략을 수립하고 고객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하나카드 이호성, 증권은 강성묵 연임 카드는 성영수 내정
야당 6당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전진배치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오늘의 주목주] '테슬라 효과' LG에너지솔루션 7% 올라, 펩트론 상한가
현대차 "중국 포기 못해" 중국 BAIC와 현지 합작 1.6조 투자, EREV 등 전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