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거래소 딥노이드 주식 단기과열종목 지정, 3거래일간 단일가 매매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11-22 17:59: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딥노이드 주식이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는 딥노이드 주식을 23일부터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한다고 22일 공시했다.
 
거래소 딥노이드 주식 단기과열종목 지정, 3거래일간 단일가 매매
▲ 한국거래소 로고.

딥노이드 주식은 23일부터 25일까지 3거래일 동안 30분 단위로 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방식이 적용된다.

다만 25일 종가가 22일 종가보다 20% 이상 높으면 단기과열종목 지정기간이 3거래일 더 연장되고 단일가 매매방식 적용도 계속된다.
 
딥노이드는 의료 진단·판독 보조 및 질병 조기진단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이다.

딥노이드 주가는 22일 장 초반 한때 직전 거래일보다 23.19% 높은 5만7100원까지 급등했다.

딥노이드 주가 급등의 배경은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는 공시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딥노이드는 보통주 및 기타주식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대1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배정기준일은 12월7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12월22일이다.

22일 딥노이드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11%(50원) 오른 4만6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지분투자, 로이터 "TSMC에 잠재적 위협"
한국GM 노사 임금교섭 잠정합의, 기본급 인상에 성과급 1750만원 지급
고려아연 자사주 잔여분 연내 전량 소각, "총주주환원율 200% 목표"
현대차 미국서 해외 첫 'CEO 인베스터데이', 2030년까지 77조3천억 투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철수, "운영 지속하기엔 손실 너무 커"
삼성전자 XR기기 '무한' 10월22일 공개, 곧바로 정식판매 돌입
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최대 공급사 전망, 삼성전자는 속도 우위
해킹 사태에 고개 숙인 롯데카드 조좌진, "사임 포함한 인적 쇄신 약속한다"
금감원 직원 1100여명 국회 앞 조직개편 반대 집회, "자리 나눠먹기 위한 해체"
노동장관 김영훈 "노란봉투법은 중대재해예방에 도움" "구체적 메뉴얼 마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