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출범 5주년 기념 수산물 소비 활성화 행사를 진행한다.
수협은행은 출범 5주년을 맞아 진짜 오징어를 선물하는 ‘오징어 꽃이 피었습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 수협은행은 출범 5주년을 맞아 진짜 오징어를 선물하는 ‘오징어 꽃이 피었습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수협은행> |
먼저 22일부터 사흘간 ‘456 오징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협은행의 대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익상품인 Sh해양플라스틱제로예금 또는 헤이정기예금에 456만 원 이상 신규가입한 고객이 대상이다.
수협은행은 모바일앱 파트너뱅크나 헤이뱅크 또는 모바일 브랜치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456명에게 선착순으로 속초 마른오징어세트를 증정한다.
창립기념일 당일인 12월1일에는 ‘찐! 오징어데이’ 이벤트를 연다. 이날 하루 전국 수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거치식상품 100만 원 이상 또는 적립식상품 10만 원 이상 가입하면 현장에서 즉시 속초 마른오징어세트를 준다.
수협은행은 세계적 오징어게임 열풍 속에서도 실제 오징어를 공급하는 어업인들은 수산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극보하고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이벤트를 마련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수협은행 공익상품을 통해 해양플라스틱 줄이기를 직간접적으로 실천하는 한편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위해 수산물 소비 동참이라는 진정성을 담았다”며 “많은 고객이 이벤트에 동참해 해양환경보호도 실천하고 선물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