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전영묵 박인환, 삼성생명 우정사업본부 해외투자펀드 4천억 조성하기로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11-22 11:10: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생명이 우정사업본부와 해외투자를 위한 펀드를 조성한다.

삼성생명은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우정사업본부와 서울 서초구에 있는 삼성생명 본사에서 4천억 원 규모의 해외 공동투자펀드 조성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902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전영묵</a> 박인환, 삼성생명 우정사업본부 해외투자펀드 4천억 조성하기로
▲ 삼성생명 로고.

이날 협약식에는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 박인환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생명과 우정사업본부는 업무협약에 따라 조성한 펀드를 10년 동안 글로벌 운용사가 제안하는 해외 우량기업에 투자한다.

두 회사는 해외 대체투자 포트폴리오 다각화, 자산운용 수익률 제고 등 자산운용 전반에서 협력하고 보험사업 전반에서도 협업을 진행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국영금융기관인 우정사업본부와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게 돼 매우 뜻깊다”며 “국내 보험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양에서 상호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베트남 킴롱모터스에 전기버스용 원통형 배터리 셀 공급
김건희 특검 권성동 구속영장 청구, 통일교서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신세계푸드 아워홈에 급식사업부 매각, 양도 대금 1200억
대통령실 AI수석 하정우 "파편화된 국가 AI정책 거버넌스 체계화할 것"
하이트진로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 한계, 김인규 하반기 맥주 수요 확대 승부 걸어
한은 총재 이창용 "금리로는 집값 못 잡아, 시간 여유 벌어주는 것일 뿐"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3주 연속 둔화, 전국 아파트값도 보합세
[28일 오!정말] 대통령실 비서실장 강훈식 "외교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
'마트 카트 끌고 간다' 스타필드 빌리지, 힐스테이트 더 운정 단지 내에 조성
조만호 무신사서 상반기 보수 6억 받아, 박준모는 7.4억 수령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