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국철강 목표주가 낮아져, "철근업체 내년 수익성은 올해보다 둔화"

정혜원 기자 hyewon@businesspost.co.kr 2021-11-22 08:12: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철강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국내 철근 생산원가가 높아지면서 내년 수익성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철강 목표주가 낮아져, "철근업체 내년 수익성은 올해보다 둔화"
▲ 한국철강 로고.

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2일 한국철강 목표주가를 기존 1만4800원에서 1만1300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9일 한국철강 주가는 8010원에 장을 마쳤다.

박 연구원은 “전방산업을 고려했을 때 철근 수요는 내년에 3%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2년 철근업체들의 영업이익률이 낮아지고 이익 증가추세가 올해보다 둔화될 것이다”고 말했다.

세계적 탈탄소 흐름으로 철스크랩과 철근 생산에 드는 부대비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철강재의 원료인 철스크랩은 폐차나 폐건축물 등에서 발생하는 고철을 말한다.

한국철강은 올해 3분기에 개별기준으로 매출 2458억 원, 영업이익 337억 원을 거뒀다. 1년 전보다 매출은 66.2%, 영업이익은 1033.3% 증가했다. 철근 수요 증가에 따라 철근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수익성도 좋아졌다.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8770억 원, 영업이익 106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38.5%, 영업이익은 202.6% 각각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